세계 속 제주인, 하나가 되다
| 제목 | 2025년 제주도 문화상 선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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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RL | https://www.headlinejeju.co.kr/news/articleView.html?idxno=583683 | ||
| 출처 | 헤드라인제주 | ||
| 보도일 | 2025-12-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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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향토문화 발전에 공적을 세운 7명을 ‘2025년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문화상 수상자는 ▲예술 부문 김현숙 한국미술협회제주도지회 회원 ▲교육 부문 김계담 전 서귀포문화학교 교장 ▲언론·출판 부문 고홍철 제주언론인클럽 회장 ▲체육 부문 오선홍 제주도체육회 부회장 ▲1차산업 부문 고봉주 제주시농업협동조합장 ▲국내 재외도민 부문 허능필 재외제주도민회총연합회·서울제주도민회 명예회장 ▲국외 재외도민 부문 이한진 전 재미뉴욕제주도민회 회장 등 7명이다. ![]() 국내 재외도민 부문 허능필 수상자는 서울제주도민회장과 재외제주도민회총연합회장을 역임하며 ‘서울제주도민의 날’과 ‘세계제주인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고, 고향사랑기부와 제주대학교 발전기금 기탁 등으로 고향 사랑을 실천해 왔다. 국외 재외도민 부문 이한진 수상자는 1976년 미국 정착 이후 뉴욕재미제주도민회와 장학회 설립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재미뉴욕제주도민회장을 역임하며 해외 제주도민 사회의 결속을 강화했다. 또한 제주4·3 희생자 유족으로서 유엔(UN) 심포지엄에 참여해 제주4·3의 역사적 의미를 국제사회에 알리는 데 헌신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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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 | 583683_477256_150.jp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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